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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12 13:26: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구원

배우 이유비와 구원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12일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교제 자체를 하지 않은 상대와 왜 결별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1년간 교제를 했다는 얘기부터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구원이 '칼과꽃' 촬영으로 연락이 안 되긴 하지만 작년 열애설 이후 확인해본 결과 사귄 적이 없었다"며 "사귄 적이 없으니 결별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원과 이유비는 지난 해 10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바 있다.

한편, 구원은 KBS 2TV '칼과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호위무사 호태 역을 맡았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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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