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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식중독 원인조사교육

  • 웹출고시간2013.07.02 15:07: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식중독 발생이 많아지는 장마철을 맞아 2일부터 4일 동안 각 지자체 식품위생 담당공무원과 교육청 학교 급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조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때이른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로 식중독사고가 잇따르면서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 일정은 △식중독 예방관리 △식중독균의 이해 △식중독원인조사반 운영 △식중독 현장조사 방법 △학교급식 관리현황·체계 등에 대한 강의와 스트레스 관리 등 소양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최선의 예방교육을 통해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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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