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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부친 배우 임영규, 나이트클럽서 '무전취식' 논란

  • 웹출고시간2013.06.12 14:36: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탤런트 이유비의 부친이자 견미리의 전 남편인 배우 임영규(57)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라 논란이 일고있다.

임씨는 나이트클럽에서 60만원 어치의 술과 안주를 먹고 계산하지 않고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지인과 만나기로 하고 주문을 미리 해놨는데 지인이 일정이 생겨 오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이후 지인이 전화가 와서 자신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사과하고 술값을 모두 변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값만 지급된다면 나이트 클럽 측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전했다.

1980년 MBC 공채탤런트 12기로 데뷔한 임 씨는 지난 2007년에도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불구속 기소된 바 있고, 2008년에는 30대 여성을 폭행하는 등 상해 혐의로 구속된 전과도 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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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