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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580만명 넘었다…2주연속 흥행성적 1위

  • 웹출고시간2013.05.06 13:20: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이 누적관객 58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 귀네스 팰트로(41)의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는 4월25일 개봉 이후 두 번째 주말인 3~5일 2만7941회 상영돼 86만5121명을 모으며 주말 흥행성적 1위를 2주째 지켰다. 누적관객은 587만3725명으로 6일 600만명 돌파가 확실해졌다.

첫 주말인 지난달 26~28일 220만2040명을 끌며 정상에 오른 ‘아이언맨3’는 1일 개그맨 이경규(53)가 제작, 기대를 모은 한국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이 링에 오르면서 만만찮은 선두 다툼이 예상됐다. 그러나 가뿐히 따돌리며 두 번째 주말 1위까지 거머쥐었다.

9일 또 다른 한국 영화인 박해일(36) 윤제문(43) 공효진(33)의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이 개봉하지만 세 번째 주말에도 무난히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이 등장하는 영화로 지난해 4월26일 개봉한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감독 조스 웨던)가 기록한 707만4867명을 다음 주말께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권(35) 류현경(30)의 코믹 휴먼 드라마 ‘전국노래자랑’은 첫 주말 8252회 상영되며 30만6181명을 끌어 2위에 그쳤다. 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은 45만7603명이다.

3~4위는 만화영화들이 나눠 가졌다.

3위는 일본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감독 마스이 소우이치)로 1659회 상영되며 9만5527명(누적 18만7807명), 4위는 10년만에 3D로 재제작된 할리우드 만화영화 ‘니모를 찾아서 3D'(감독 앤드루 스탠턴)로 1284회 상영되며 5만2187명(누적 6만923명)을 앉혔다.

지난 주말 2위인 황정민(43) 유준상(44) 윤제문의 휴먼 액션 드라마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은 5위로 내려갔다. 2002회 상영되며 5만651명을 들이는데 그쳤다. 지난달 10일 이후 누적관객은 168만4135명이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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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