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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치열한 경쟁 속 2커플 탄생

남자6호- 여자1호, 남자7호- 여자 2호 커플 탄생

  • 웹출고시간2013.05.02 09:23: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SBS방송화면 캡쳐
SBS '짝' 49기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결국 2커플이 탄생했다.

시청률(시청자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은 5.0%로 지난주 6.4%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짝'에서는 도시락 데이트에서 남자 1,2,3,4호가 여자 5호를 원했지만 여자 5호는 남자 7호를 선택했고, 여자 1,2,3호는 지난 주 인기남이였던 남자 6호에게 여전히 호감을 보였다.

미묘한 기류를 보이던 여자 1호와 남자 6호는 오해에 의해 틀어지는 듯 했으나 여자 1호가 적극적으로 "서울 한복판에 집있는 여자 봤냐"며 돌직구를 날려 사랑을 쟁취했다.

남자 5호와 남자 7호 사이에서 갈등하던 요가 강사 여자 2호는 남자 7호의 감동적인 이벤트에 마음을 열었다.

결국 최종선택에서 남자 6호와 여자 1호, 남자 7호와 여자 2호가 최종커플이 되며 2커플이 탄생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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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