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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30 13:58: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개그맨 조세호가 다비치 강민경에게 고백을 했지만 단칼에 거절한것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2'에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 그리고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특히 강민경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진 남자 연예인의 고백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장난인줄 알았다며" 일각의 오해에 억울함을 호소해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허각을 고백을 거절했다는 소문에 대해 "조세호 씨는 SBS '도전 1000곡'에서 처음 만났다. 그 때 조세호 씨는날 좋아한다고 했는데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거기서 상품을 줬었는데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을 못 가졌다. 그런데 조세호씨가 그걸 집에서 보내줬다"라고 덧붙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은 그는 한동안 '양배추'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놀러와', '웃음 충전소',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한편 강민경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해명까지 대박" "그래서 지금 조세호랑 강민경이랑 무슨사이?" "강민경 아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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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