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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혼인外 아들 양육비 첫 공판 양측 불출석

변호인공방 팽팽

  • 웹출고시간2013.04.16 15:22: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외수씨의 친자 인지 및 양육비 청구 소송과 관련한 첫 공판이 16일 춘천지방법원 202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번 재판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오모(56·여)씨 등이 이외수(67)씨를 상대로 친자 인지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해 열리는 것으로 당초 오후 2시30분에서 4시간여 앞당긴 이날 오전 10시45분에 진행됐다.

재판은 양측 모두 불출석한 가운데 양측 변호인들간에 친자 인지 및 양육비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씨는 지난 3월 1일 '1987년 이외수씨와 자신 사이에서 아들 오모(26)씨를 낳았으나 이후 이씨가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아들을 호적에 올려줄 것과 밀린 양육비 2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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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