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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22 13:46: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탤런트 윤계상(35)과 이하늬(30)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이하늬의 매니지먼트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 서로의 지인들이 겹쳐 자연스레 안면을 트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불거진 동반 발리 여행설 이후 지인들과 함께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때를 계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알아가는 단계이니만큼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이들이 휴식차 떠난 여행지가 발리로 일치하면서 한 차례 열애설이 나돌았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우연히 여행지가 겹쳤을 뿐 동반 여행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편 그룹 'god' 출신 윤계상은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사랑에 미치다' '누구세요·' '트리플' '로드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영화 '6년째 열애중' '비스티보이즈' '풍산개' 등에 출연했다. '소수의 의견'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이하늬는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불후의 명작', 영화 '히트'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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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