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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학교 학생 취업 지원 총력

2008년 대학 취업지원 기능 확충 사업 지원대학 선정

  • 웹출고시간2008.03.06 10:46: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가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8년 대학 취업지원 기능 확충 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3월 중순경 대전지방노동청청주지청과 지원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대학교는 노동부로부터 학생 취업지원 사업비 5천124만5천원을 지원받게 돼 학생 취업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영동대학교는 올해 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진로 개발·지도 프로그램 △취업활동지원 △사업인프라구축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직업진로 개발·지도 프로그램을 위해 △취업교과목 운영(실전취업전략,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면접노트 제작 등을 펼쳐 나간다.

특히 취업교과목 운영은 각종 진로·취업 관련 검사를 실시하고, 여러 취업특강 및 입사서류 클리닉 코칭, 면접 이미지 메이킹, 면접전략,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전략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전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취업활동지원을 위해서는 △취업캠프 △취업설명회 △취업·진로 가이드 제작 △추업전용 전산망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간다.

사업인프라구축 프로그램에서도 △영동대학교 잡카페, 잡섹션 설치 및 운영 △고용정보 알리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 기반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이중 잡카페, 잡섹션 설치 및 운영은 취업지원관련 상담코너, 스터디 그룹 등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세미나실, 구인정보 검색 등이 가능토록 컴퓨터가 비치된 정보검색 코너, 직어지도 및 취업관련 서적을 비치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훈관 총장은 “취업이 곧 대학의 경쟁력이기에 산업체 맞춤식 교육 등 체계적인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인을 양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영동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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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