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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17 14:41: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불거진 '유하나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15일에 방송된 '강심장' 속 유하나 씨의 태도 논란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라며 "먼저 방송에서 유하나 씨의 행동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본 방송 녹화 당일 유하나 씨는 김정화 씨와 산들 씨의 이야기를 듣고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라며 "캡처된 사진은 유하나 씨가 김정화 씨의 토크가 끝나고 산들 씨의 토크가 시작되는 사이, 눈물에 번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한 장면이 포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실제 방송에서 유하나 씨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김정화 씨와 산들 씨의 토크 전후로 거울을 보며 얼굴을 확인하는 다른 출연자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라며 "유하나 씨는 이번 해프닝에 대해 누구보다도 속상해하며, 또 본인의 행동이 이렇게 비춰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해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이 장면으로 인해 더 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유하나 씨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하나는 '강심장'에서 아이돌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가슴아픈 가족사를 말하는 과정에서 화장을 고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논란을 빚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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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