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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05 20:18: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의정이 투병 후유증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탤런트 이의정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 왔던 투병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사실이 알려진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병에서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것과 별개로 그동안 숨겨온 기나긴 투병 후유증이 있었다며 방송에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방송에서 이의정은 “아무도 몰랐다. 편두통인지 알았다. 진통제를 10분마다…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앞서 이의정은 지난 2009년 10월 '강심장'에 출연해 3년 간의 뇌종양 투병 사실을 밝혔다. 당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이의정은 부단한 노력으로 병마를 이겨 내 화제를 모았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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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