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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8 17:59: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부활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배우 정우성(39)이 전 연 이지아(34)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무릎팍도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무릎팍도사’ 첫 번째 녹화에서 전 연인 이지아와의 만남, 이지아와 서태지의 결혼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정우성 씨는 마치 ‘궁금한 모든 것을 알려주마’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녹화에 임했다”라고 귀띔했다.

정우성은 지난 2011년 출연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이지아와 연기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함께 프랑스 여행을 떠난 밀월여행 사진이 대중에 포착되자 연인 관계를 시원하게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해, 이지아가 90년대 톱가수 서태지의 전 아내임이 드러나면서 두사람은 짧은 만남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우성은 6시간 가까운 녹화를 마친 뒤 편집을 따로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릎팍도사’의 박정규PD는 “언론에 보도된 ‘파리에서 이지아에게 결혼사실을 직접 들었다’는 내용은 다소 앞서나간 것 같다”라면서도 “정우성 씨가 말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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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