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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1 12:19: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국 언론이 배우 탕웨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영국에서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지아’가 탕웨이의 인성을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그동안 탕웨이의 이미지가 모두 소속사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기사 제목 중 ‘탕웨이는 후이궈러우를 먹지 않는다’는 내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중국에서는 모 여배우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기를 볶아 만든 가정식 요리 후이궈러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소속사 측의 요청으로 표고버섯과 청경채가 주재료인 샹구차이신으로 기사를 정정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즉 당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음식까지 관리한다는 비난을 받은 여배우가 탕웨이였다는 것이다.

또 이 잡지는 탕웨이 측이 약속된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현장에서 갑자기 진행 상황을 바꾸는 등 돌발행동으로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한 적도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최근 탕웨이와 직접 만나거나 영화 작업을 했던 한국 영화 관계자들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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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