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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04 18:17: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 호킹의 두뇌를 능가하는 천재 소녀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3일(현지시간) 여학생 올리비아 매닝(12)이 아이큐 162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1%에 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독일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영국의 호킹 교수의 아이큐 160보다도 2포인트 높은 수치다.

리버풀의 노리스 그린 주택단지에 사는 매닝은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잘 기억하는 능력을 타고난 것을 익히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의 점수를 들었을 때는 말문이 막혔다고 말했다.

높은 아이큐로 멘사 회원에 가입된 매닝은 이제 학교에서도 유명인사가 됐다.

그는 “숙제를 도와달라고 찾아오는 친구들이 더 늘었다”며 “나는 그저 어려운 문제를 풀거나 머리 쓰는 것을 좋아할 뿐”이라고 말했다.

매닝은 아이큐 154로 TV 퀴즈쇼를 진행하는 영국의 수학자 캐럴 보더먼 같은 사람보다 똑똑하지만, 산수보단 연극을 더 우선순위에 둘 계획이다.

연극을 준비할 때 대본이 거의 필요치 않다는 매닝은 ‘맥베스’ 공연 때 24시간 만에 자신의 대사를 다 외웠다고 전했다.

매닝이 속해 있는 교내 멘사 방과 후 문제해결 모임에서는 앞으로 매닝에게 많은 양의 과제를 내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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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