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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08 14:56: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32)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인터넷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 박모씨가 반성문을 제출했다.

지난달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원모씨, 이모씨 등과 함께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박씨는 최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타진요에 '타블로가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타블로는 미국에 가 본 적이 없다'는 등의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 등 4명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김모씨 등 2명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씨를 포함해 실형을 선고받은 3명과 집행유예를 받은 2명은 항소, 추가 공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타블로 학력 논란을 촉발한 타진요 운영자였던 '왓비컴즈' 김모씨는 수사당국이 소재를 파악할 수 없어 기소 중지됐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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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