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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05 15:17: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과 미호천 친수시설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금강과 미호천 둔치상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기타 친수 공간 주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시민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웰빙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수변 공간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제초 농약을 전혀 사용치 않고 전 구간에 대하여 인력 제초를 시행함으로써 수질 및 환경 오염방지에 기여한다.

이번 제초 작업은 친수 공간 유지관리로 배정받은 국비 7억을 투입하여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작업구간은 총연장 44km, 사업량은 60ha(약 18만 평)이다.

8월 중순에 사업을 완료하고 10월 중에 다시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 이소리기자 sory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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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