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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혜, 추성훈 '교수와 여제자' 봐라…독도논란

  • 웹출고시간2012.06.20 14:41: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제자' 엄다혜가 '독도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재일동포 격투기스타추성훈(37)을 겨냥했다. "알몸으로 애국을 외치고 있는 나를 보라"는 것이다.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 2'에 출연 중인 엄다혜는 "내가 왜 알몸에 일장기를 붙이고 나와 '독도는 우리땅'이라 외치는지, 추성훈이 연극을 보러 왔으면 한다"며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면 전율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성훈은 17일 어느 일본인이 트위터 멘션으로 "아키야마씨, 다케시마는 일본과 한국 중 어느 나라 영토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묻자 "어려운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두의 것이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추성훈의 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다.

그러자 한국의 네티즌들은 "한국인이냐 일본인이냐?" "기회주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은 일본에도 전해졌다

엄다혜는 그러나 "추성훈이 결코 기회주의자라서 모호한 답을 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추성훈은 일본국적을 가지고 한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답변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이해했다.

'교수와여제자2'는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이다. 02-2275-7103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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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