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5.16 11:18: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방송인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16일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형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주일 전에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했다. 정형돈 씨가 쌍둥이라는 소식을 접한 뒤 뛸듯이 좋아 했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가까운 한 방송관계자는 "정형돈이 올 초 금연을 선언한 뒤 담배를 한 대도 안 피웠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빠가 되기 위해 금연을 선언한 게 아닌가 싶다"고 귀띔했다.

지난 2009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출연진과 작가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복한 가정을 원했던 정형돈은 결혼 전 "아이는 최대한 많이 낳을 계획이다. 최소 2명을 생각하고 있다"고 가족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MBC '무한도전', SBS '고쇼'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아내 한유라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방송작가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