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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산림정책담당, 지역특화발전 기여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 웹출고시간2008.01.07 14:09: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창수 산림정책 담당

영동군청 산림경영과 산림정책담당 한창수(53)씨가 지역특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씨는 1974년 12월 공직을 시작해 33년 동안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산림의 생태·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는 등 경제적 가치 증진에 노력해왔으며, 곶감축제 활성화와 관광 명품화에도 앞장서왔다.

특히 30ha의 감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감나무 양묘 1만8천그루를 보급했으며, 2개소의 감 가공단지를 조성하고 감 연구센터와 유통센터를 조성하는 등 영동 감고을 감산업특구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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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