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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6 18:47: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부처합동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인천광역시에 이어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

행안부는 최근 24개 부처 소관 업무를 9개 분야로 나눠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발표.

이 결과, 충북도는 무려 5개 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아 인천광역시(다 등급 6개)에 이어 두 번째, 광역시를 제외한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하는 등 망신살.

등급화 기준이 가, 나, 다 등급으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다 등급이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정부 평가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뜻.

뜻있는 지역인사들은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5개 분야에서 다등급을 받았다"면서 "민선5기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성적표 관리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일침.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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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