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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리비아 공사 내역

5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시행

  • 웹출고시간2011.10.23 19:2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원건설은 지난 2005년 12월 리비아 라스나누프의 석유가스회사 정유시설 증축공사를 시작했다.

이어 벵가지에서 300㎞ 떨어진 데르나에서 지난 2007년 공공개발청이 발주한 2천여세대의 빌라와 부대시설 등 5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원건설은 데르나 도시 안에 있는 이 2천세대 프로젝트와 함께 병원과 학교, 이슬람 사원, 유치원 등이 입주할 퍼블릭 시설 공사 계약도 약속된 상태다.

원건설은 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모두 2조4천억원 규모의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맡게됐다.

토브룩에 아파트 176개동 5천세대와 학교 11개동, 사원과 행정기관 등 공동 시설 8개동과 상하수도, 도로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만 19억달러(2조4천억원)이며 1차로 3천130여세대 9억5천만달러(1조원)에 계약을 성사시켰다.

2차 공사 계약은 내년 체결이 예정돼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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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