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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추락 지점, 캐나다·아프리카 추정…파편 무게 최대 158㎏

  • 웹출고시간2011.09.24 15:4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 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이 24일 오후 12시~4시(이하 한국시각) 사이 캐나다와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NASA는“위성이 캐나다와 아프리카,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등 광범위한 지역을 통과할 것”이라며 “26개의 파편이 약 800㎞의 지역에 뿌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위성의 무게는 6톤이지만 분리된 26개의 파편이 대기에 진입하는 순간 대부분 불에 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편의 무게는 최소 1㎏에서 최대 158㎏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NASA는 “3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떨어지는 이 우주 쓰레기가 사람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우주 탐사 역사에서 위성 잔해에 사람이 맞아 다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NASA는 위성 잔해로 한 사람이 다칠 확률을 3200분의 1이라고 했다. 세계 인구를 70억명으로 가정하면 개인의 피해 가능성은 22조분의 1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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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