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괴산' 사진공모전

9월1~24일까지 접수…10월 심사

  • 웹출고시간2011.08.17 10:17: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괴산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무홍씨의 '화합의 한마당'

괴산군은 천혜의 자연경관 등 아름다운 괴산의 이미지를 사진예술을 통해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3회 아름다운 괴산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사진작가협회괴산지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문화원, (사)한국예총 괴산지회가 후원하며 9월1~24일까지 접수한다.

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내용은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외 미발표 자유작, 괴산의 관광명소, 축제, 발전상, 특산물 등을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컬러 및 흑백 11'X 14'(장정불요) 작품규격으로 출품수는 제한이 없으며 작품 뒷면 출품표에 성명,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표기하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괴산양지사진관, 043-832-2348, 010-3892-2348)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1점 괴산군수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은상 2점은 괴산군의회의장, 괴산문화원장 상장 및 상금 각50만원, 동상 3점은 (사)한국예총 괴산지회장 상장 및 각 30만원, 가작 5점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괴산지부장 상장 및 각 20만원, 입선 120점내외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괴산지부장 상장 및 각1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는 10월중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할 예정이며 수상작 발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http://www.pask.net), 괴산군청 홈페이지(http://www.goesan.go.kr/)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전국사진 공모전이 숨어있는 아름다운 괴산의 모습을 발견하고 특색있는 괴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참여, 괴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2회 괴산전국사진 공모전에서는 김무홍(광주)씨의 '화합의 한마당'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정동군(전남)씨의 '문광저수지 가을', 김순형(천안)씨의 '번뇌'가 은상을 수상했다.

괴산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