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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강소농 육성을 위한 2011 4-H 야영교육 가져

  • 웹출고시간2011.08.10 10:44: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 4-H연합회(회장 강정용)는 8일부터10일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충남 태안군 만리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괴산군 4-H대표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괴산군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금번 야영교육은 ‘한국농업의 꿈과 희망 강소농,더 큰 희망 괴산군4-H’라는 주제로 결의문에 이어 극기훈련 및 체험활동, 풍년기원제, 자연정화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H회원들에게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기 위한 개척정신과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의 핵심 리더로 성장해 미래의 괴산농업을 책임질 소명의식 함양, 심신단련, 리더십 배양훈련 등을 함양시켰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용기와 패기로 가득 찬 회원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4-H회원들이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심신단련과 협동정신,봉사정신을 길러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는 강소농 리더로 거듭 나 지역사회와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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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