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배우 윤여정씨 확정

  • 웹출고시간2011.07.31 13:58: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16일까지 열리는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을 심사할 5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윤여정 씨를 비롯해, 이무영, 김영진, 페이만 야즈다니안, 요하네스 클라인으로 이들은 8편의 경쟁작 중 두 편을 선정(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하게 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 제도 도입은 올해가 처음으로 4회부터 심사위원 제도를 시행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이번 심사위원장 제도 도입을 통해 더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심사가 될 것이라 밝혔다.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윤여정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중년 여성 배우로 연극, 영화, TV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의 구분없이 음악이 소통의 중심이 되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최신 음악영화들을 통해 최근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대상에는 한화 1천만 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한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작은 폐막작으로 선정돼 8월 16일 폐막식 현장에서 관객과 다시 만나게 된다.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상영작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청풍호반, 의림지, TTC 복합상영관을 포함한 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천/이형수 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