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년 총선 정치신인 예비주자들 "답답하다(?)"

  • 웹출고시간2011.06.09 19:45: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에 도전을 준비하는 예비주자들이 존재감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힘에 부치는 양상.

도내 현역 지역구의원 절반이 상임위원장 급 이상의 보직을 맡는 등 정치적 기반을 다지고 있는 양상. 반면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주자들은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 존재감은 기대 이하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현재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은 국회윤리위원장을, 민주당 홍재형 의원은 국회부의장과 국토해양위원을 맡아 활동 중에 있으며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 오제세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돼 정치 입지가 한층 강화된 상황.

한 예비주자는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목소리를 내는 한편 행사장을 누비며 적극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지만 좀처럼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정치신인 입장에선 서울 정치권에서 승승장구하는 현역 의원들의 중량감을 따라잡지 못해 답답할 뿐"이라며 볼멘소리.

/ 장인수 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