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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출소 후 깜짝 놀랄만한 앨범 발표할 것"

tvN ‘이뉴스‘와 교도소서 인터뷰, "앨범 준비로 필리핀 갔다 왔다" 밝혀

  • 웹출고시간2007.11.22 17:34: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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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출소 후 깜짝 놀랄만한 앨범 발표할 것"
tvN ‘이뉴스‘와 교도소서 인터뷰, "앨범 준비로 필리핀 갔다 왔다" 밝혀
[ 2007-11-21 10:13:12 ]




마약복용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전인권(53)이 출소 후 음반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케이블 채널 tvN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이뉴스‘ 제작진은 21일 "최근 전인권과 교도소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다"며 "전인권이 ‘앨범 준비는 거의 끝났으며 출소 후 한국 음악계를 뒤집어놓을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뉴스‘에 따르면 전인권은 "당초 마약복용에 대한 영장발부 직전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새 앨범준비로 다녀온 것이었다"고도 말했다.

제작진은 "교도소 내부 촬영이 금지돼 카메라 없이 전인권을 만나 솔직한 심정을 들었다"고 인터뷰 과정에 대해 밝혔다. 전인권과의 인터뷰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전인권은 마약복용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돼 오는 30일 선고공판(최종판결)만을 앞두고 있다. 전인권은 지난 16일에 있었던 결심공판(최종판결 전 공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54만 4천원을 구형을 선고 받고 현재 춘천 교도소에 구속수감 중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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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