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현정 이혼설 공식부인 (현대)

BNG스틸, "이혼설 사실 아니다" 밝혀

  • 웹출고시간2007.11.13 15:53: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대가문 출신의 정대선 씨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현대 측이 이혼설을 공식 부인했다.

정 씨가 근무했던 현대 그룹 계열 BNG 스틸 측은 13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며 "(정 씨의 어머니인)이행자 여사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BNG 스틸 측은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이라서 자세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일단 이혼설에 대해선 잘못된 보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 씨와 노현정이 지난 7월 협의 이혼했으며 노현정이 현재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칩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 씨와 노현정은 첫 만남을 가진지 불과 석 달 여만인 지난해 8월 결혼했다. 결혼 후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려 왔지만 당사자와 양가 부모들은 이혼설을 부인해 왔다.

정 씨는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누리다 정 씨와 결혼하면서 KBS를 사직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