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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별 점수부여‘ 대학이 자율 결정해야"

  • 웹출고시간2007.06.23 11:08: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울ㆍ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 회장단은 22일 밤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갖고 "학생부 교과성적의 등급별 점수부여 방식을 각 대학이 처한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가 끝난 뒤 `회장단의 의견‘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언론사에 보내 "대학의 학생선발 자율권이 최대한 존중되기를 바라며 입학전형 방법에 대한 각 대학의 입장차이가 인정되기를 희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회장단은 이어 "각 회원 대학은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의 확대 등을 통해 2008학년도 대입전형제도의 기본취지를 충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내신 실질 반영율 확대‘라는 교육부의 요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서울.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의 회장단으로는 회장교인 경희대를 비롯해 외국어대, 연세대, 홍익대, 인하대 등 모두 12개 대학의 입학처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이 중 8개 대학 입학처장이 참석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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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