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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1 09:26: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 둘째날 상위권 진입에 발판을 마련했다.

위창수는 21일(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TPC(파72.7촌34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50위권에 머물렀던 위창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0위로 뛰어 올랐다.

위창수는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치는 불꽃타를 휘둘렀지만 후반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18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컷을 통과했지만 나상욱(23.코브라골프)은 기권했다.

선두그룹에서는 베테랑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이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루카스 글로버, 닉 와트니(이상 미국.8언더파 136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무명의 카일 라이퍼스(미국)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바람에 7언더파 137타, 공동 4위로 밀렸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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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