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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ASA 총격사건 2명 사망…국가 보안시설도 ‘구멍‘

  • 웹출고시간2007.04.21 09:25: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나사 우주센터 하청 계약업자 직원쏘고 자신도 자살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20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NASA 우주센터 44호 건물에 50대 남자(계악업자)가 들어가 직원 1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범인은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들을 밖으로 내보낸 뒤 사무실로 들어가 직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경찰이 건물 내로 진입을 시도하자 두 발의 총을 쐈다.

직원 한 명이 숨지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경찰 대변인인 존 캐넌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2명이 사망했으며 한 명은 나사 직원이고 다른 한 명은 범인"이라고 말했다.

범인은 2시간동안 건물 안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나사 경비대와 특공대와 대치했다.

미 항공우주국은 일반인들이 접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삼엄한 경비가 펼치지는 곳으로 미국의 특급 보안·안보시설에서 어떻게 총격사건이 일어나고 2명이 사망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미 CNN 방송은 보도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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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