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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 용의자는 중국인"<美언론>

  • 웹출고시간2007.04.17 16:08: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격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과대학 총기 난사사건 용의자는 작년 학생비자로 입국한 중국인 남성이라고 미국 시카고선타임스가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수사당국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학생비자를 받아 작년 8월 유나이티드항공편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24세 중국인 남성이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 범인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이 중국인 남성이 테러조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난 주 있었던 폭발물 설치 위협은 이 남성이 버지니아공대 교내 보안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한 것일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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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