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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캐스팅

형사반장 맡아 킬러 소지섭과 대결

  • 웹출고시간2007.04.17 13:26: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지진희가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 연출 최호성)에 캐스팅되면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지진희가 SBS 드라마 ‘봄날‘ 이후 ‘카인과 아벨‘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 전역을 앞둔 소지섭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카인과 아벨‘은 어린 시절 헤어진 형제가 각각 강력반 형사와 킬러로 성장해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이야기.

지진희는 사려 깊고 강인한 심성을 가진 형사반장 유현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외국으로 입양 간 동생을 다시 찾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온 인물. 최근 개봉한 최양일 감독의 하드보일드 영화 ‘수‘에서 킬러 역을 맡았던 지진희로서는 곧바로 정반대의 캐릭터를 맡게 된 셈.

소지섭은 형과 헤어져 미국으로 입양된 후 마피아 조직에 의해 킬러로 키워지는 동생 진 역을 맡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케이션으로 사전 제작될 ‘카인과 아벨‘은 총제작비 60억 원이 투입될 대작. 아직 방송사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5월 말 촬영을 시작, 70% 가량 사전제작될 예정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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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