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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김미현 ‘굿 스타트‘ LPGA 진오픈 1R 4언더파

  • 웹출고시간2007.04.13 13:34: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슈퍼땅콩‘ 김미현(30)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진오픈 대회 2연 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진오픈 지난해 우승자인 김미현은 13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리유니온의 리유니온골프장(파 72·6천505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6언더파 66 타로 공동선두를 마크했다.

김미현은 이날 버디 7개,보기3개를 기록했다. 드라이브샷이 페어 웨이를 벗어나 불안했지만 특기인 페어웨이 우드를 활용해 14차례 나 버디찬스를 만든 뒤 7개의 버디를 솎아냈다. 김미현은 지난해 에도 첫날 2언더파로 오초아에 3타 뒤졌지만 역전우승을 거둔 바 있다. 박세리(30)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 수로는 김나리가 4언더파 68타 공동4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 고 김인경 최혜정(3언더파·공동7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 [부산일보] / 노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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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