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참여연대 ‘회원 배가운동‘ 전개

생활밀착형 운동 확대

  • 웹출고시간2007.04.05 07:23: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자치연대)가 신입회원 모집을 위한 인연맺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민들레 홀씨 되어 날기’라는 주제로 4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서 참여자치연대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참여자치연대를 홍보하고, 일반인들에게 회원가입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참여자치연대는 이 캠페인에서 ‘1회원 1시민에게 참여자치연대 소개하기’행사를 통해 주변의 지인, 동료, 친구들에게 참여자치연대를 소개하고 어떤 활동들을 진행하는지 알리며 주변인에게 참여자치연대에 대해 알리는 과정을 통해 단체에 대한 홍보는 물론, 회원스스로 단체에 대한 의미와 역할 등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또 ‘우리 더하기 우리-전문활동위원회 회원증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전문활동위원회 모임에 위원 당 신입회원 한명씩을 배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월에 개최되는 각종 위원회의 월례모임을 가능한 초, 중반에 개최해 참여자치연대 회원증원과 함께 활동위원회 위원증원운동을 함께 벌이게 된다.

참여자치연대는 신문, 방송, 생활정보지 등을 통해 참여자치연대의 생활밀착형 활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충북참여자치연대와 자주만나기-각종매체를 통한 충북참여자치연대와 자주만나기’행사도 마련한다.

이 행사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활동만을 하는 참여자치연대가 아닌, 생활밀착형 운동도 활발히 진행하는 단체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자발적인 회원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즐거운 만남 행복한 만남-우연을 인연으로 이어가기’ 행사와 ‘회원을 통해 회원을 만나다-회원의 직장, 각종모임에 깜짝 방문하기’행사, ‘회원증모 특공대 뜨다!-회원모심추진위원회 출동하기’ 행사 등을 개최한다.

참여자치연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임위와 집행위 110명, 전문활동위원회 60명, 사무처 60명 등 총 260명의 회원을 가입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김규철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