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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빛소리앙상블' 특별공연

'박물관 가는날' 일환 26일 청명관 대강당

  • 웹출고시간2011.03.22 18:11: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청주박물관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박물관 가는날' 특별공연으로 빛소리 앙상블의 '세계악기 여행'을 공연한다.

26일 오후 4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세계 60여개 나라의 악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각각의 악기가 들려주는 각국의 음악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월드뮤직앙상블이다.

또 자연에서 채취한 악기 등 수 만년 전 인류가 처음으로 악기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악기가 소개되고 고대 문명의 왕 무덤에서 발굴된 악기 등 세계의 희귀 악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초청되는 '빛소리 앙상블'은 2005년 서울예술종합학교의 우광혁 교수의 제가로 창단돼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가 음악회 감상기회와 악기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43-229-6313)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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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