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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률의원, 30억 최고

공직자 재산공개,홍재형의원 10억 늘어

  • 웹출고시간2007.03.30 17:16: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사무처가 30일 국회공보를 통해 국회의원의 지난해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을 공개한 결과 충북출신 국회의원 중 김종률의원이 30억6천여만원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나 도내 의원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재산증가액 부문은 10억4천여만원 늘어난 홍재형의원이 최고액을 기록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해기준 충북출신 국회의원의 재산등록현황은 김종률 의원이 30억6천34만1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재관의원이 최저액인 7억7천67만1천원을 등록했다.

재산변동사항은 홍재형의원이 10억4천702만1천원이 증가해 변동 폭이 가장 컸고 오제세의원은 770만2천원 증가하는데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다.

재산변동 이유는 대부분 보유 부동산의 공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일부는 정치후원금을 받아 예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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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