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혜정, 9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KBS 드라마‘꽃 찾으러 왔단다’캐스팅

  • 웹출고시간2007.03.28 07:34: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초 영화 ‘허브’이후 차기작 ‘세탁소’ 에서 탈옥하는 도벽녀 캐릭터를 준비하던 강혜정(사진)이 드라마 출연으로 급선회했다.
강혜정은 KBS ‘헬로우 애기씨’의 후속작 ‘꽃찾으러 왔단다’로 ‘은실이’이후 9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충무로 영화계에 올해 제작 중단 사태가 속속 이어지는 가운데 연기파 배우들마저 제작과 캐스팅 난항을 겪으면서 드라마로 우회하는 과정을 강혜정도 겪고 있는 것.

강혜정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왔던 ‘세탁소‘역시 제작 여건이 여의치 않아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 강혜정은 이에 5월 14일 방영 예정인 ‘꽃찾으러 왔단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조만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혜정이 맡은 역할은 장의사의 딸인 나하나. 어려서부터 많은 죽음을 지켜보면서 슬픔과 죽음에 무감각해진 인물로, 코믹한 캐릭터의 장의사 윤호상(차태현)을 만나 비로소 사랑에 눈뜨는 모습을 선보인다.

/ 노컷뉴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