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연 120만원이상 고액기부

이용희 의원 26명 ‘최다‘

  • 웹출고시간2007.03.15 00:23: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선관위에 따르면 충북 국회의원 중 고액기부자가 가장 많은 의원은 이용희(열린우리당. 보은,옥천,영동)부의장으로 총 26명이 120만원 이상 후원했다.

고액 기부자 중 이동호 현대백화점 상무는 홍재형, 오제세, 노영민, 변재일, 이시종 의원에게 각각 200만원씩 기부해 최고액인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의원별로는 홍재형 의원의 경우 △신광철 케이테크개발(주)대표이사 300만원 △나세찬 (주)신영 전무이사 300만원 △박연수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200만원 △전영우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200만원 △이두영 청주방송회장 150만원 등 후원했다.

오제세의원의 고액기부자는 송재건 중원실업 대표와 회사원인 김연수, 정봉규씨, 자영업을 하는 정승영씨 등이 각각 500만원씩 기부했다.

노영민의원의 경우 이창세(자영업)씨가 500만원, 김도연(회사원).우성자(자영업).장현숙(회사원)씨 등이 각각 300만원씩 지원했다.

변재일의원은 △박영석 김해신협이사장 △문상주 고려학원 대표 △정일섭 (주)운암개발사장 △김일수 테라텔레콤 대표 △양찬모 애강 사장 △문창수 GNS텔레콤 대표 △김형달 튜브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으로부터 각각 500만원씩 후원받았다.

이시종의원은 △김종국(사업) △김보현(농업) △류득열 중원골프랜드 대표 △김낙희 △양태용(회사원) △김지학(회사원) △안도성(사업) △류홍열(충전소) △김용운(라코스테) △유인모 대영미곡처리장 대표 등으로부터 각각 500만원씩, 류호담 아이템플 회장으로부터 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용희의원은 △채훈관 영동대이사장 △정규선(개인사업) △박성철(개인사업)씨 등이 각각 500만원씩 후원했고 조부제 전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200만원을 기부했다.

서재관의원은 △김영자 △정승영씨로부터 각각 500만원, △안재완(구산토건) 300만원 △김정식(병원장) 260만원 △양순경(시의원) 200만원 △장갑수.문연복(조은건설)씨로부터 280만원을 받았다.

김종률의원은 △박영석 김해신협이사장 500만원을, 연영태(의사) 염영순(주부)씨로부터 각각 360만원을 후원받았다.

서울 / 김홍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