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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2 07:30: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응웬밍찌엣 베트남 주석이 올 하반기 종전 후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활발한 정상외교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미국 방문길에 나선 팜자키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은 이번 일정 에서 찌엣 주석의 미국방문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레중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다.

중 대변인은 “키엠장관이 5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을 만나 조지 부시 대통령과 찌엣 주석의 정상회담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5년 베트남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정상은 2000년 클린턴 대통령과 2006년 부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이 있었지만 베트남 주석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베트남 지도자로는 2005년 판반카이 총리가 처음 미국을 방문했었다.

한편 베트남을 방문중인 아사노 가스히토 일본 외무성 차관은 응웬푸빙 베트남 외교부차관과 만나 응웬밍찌엣 베트남 주석을 올 가을 일본에 국빈 초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하노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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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