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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스키 2관왕‘…충북 종합9위

장애인동계체전, 휠체어컬링 부문 3위 예상

  • 웹출고시간2007.02.23 04:37: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제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충북이 동계체전에서 스키 이현지(대성초6)양이 금메달 1개를 추가해 종합순위 9위, 장애인동계체전에서는 휠체어컬링에서 3위를 확보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1일 이현지(대성초6)양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2일 스키 대회전에서도 금메달(42″28)을 추가해 다관왕을 차지했다.

현재 충북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51득점을 해 충남(52점)에 이어 종합순위 9위를 차지했다.

내일은 빙상의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키 회전 경기에 충북에서는 40여명의 선수가 메달획득을 위해 전력을 펼친다.

제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충북이 휠체어컬링부문에서 3위를 확보했다.

충북, 부산, 경기, 서울, 강원 총 5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경기를 치르는 휠체어컬링에서 충북은 22일 현재 3위를 확보했다.

충북은 1회전(이상용 이원희 남동수 신은영)에 경기도 팀을 맞아 9대2로 승리한데이어 2회전에서 강원도 팀에게도 9대2로 승리했다. 3회전에 서울과 맞붙어 5대6으로 아깝게 패했다.

충북 선수단은 휠체어 컬링경기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체전에 출전한 컬링 선수단중 제일 많은 선수단과 응원단이 출전했다.

한편 23일 충북은 서울과 부산의 경기에 순위가 결정(3위 확보)된다.

휠체어 컬링은 단체전 경기의 불모지인 충북에 희망을 주고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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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