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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4월초 미국 방문

6박9일 일정…태양광·바이오기업 방문 등

  • 웹출고시간2011.02.20 23:42: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충북지사가 오는 4월 초 6박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는 20일 이 지사의 4월초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방문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9박11일 일정으로 이번 미국방문을 추진했으나 이 지사의 지시로 4월 3일부터 11일까지 6박9일 일정으로 단축했다.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민선5기의 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조기 구현을 위해 태양광 및 바이오 기업 등을 시찰하고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다.

이 지사는 방문 첫째 날에 주 워싱턴 한인회· 충청향우회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몽고메리카운티 메릴랜드주지사와 면담, 뉴욕 태양광·바이오기업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짜여졌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중에 반기문 UN사무총장 예방 및 만찬과 바이오분야 전문가인 김광수 박사(하버드의대) 등과 조찬을 가질 계획이다.

방문일정 6일째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명, 태양, 하늘' 투자설명회와 한인과학자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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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