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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지사 발언 위험수위 넘었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성명서에서 비난

  • 웹출고시간2007.02.01 09:19: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이 정우택지사가 지난 30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참석한 ‘포럼충북비전’ 초청 강연회에서 한 연설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 단체는 31일 발표한 ‘정우택 지사는 한나라당 정치홍보대사인가? 정지사의 행보가 우려스럽다’는 성명서에서 “정 지사 발언의 위험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성명서에서 이 단체는 “정 지사가 지난 25일 한 TV방송에 출연, 하이닉스 이천 증설을 불허한 정부의 결정이 시종일관 자신의 인맥 덕분이라고 주장했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여성국장, 대외협력보좌관 인사도 그 인맥에 토대를 둔 것이냐?”고 비꼬았다.
또 이날 정 지사가 “지난 대선에서 어느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는데 손가락을 잘라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며 “이는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조차 부족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박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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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