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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 관리 담당 공무원 5명 소환

관리감독과 사전인지여부 등 조사

  • 웹출고시간2007.01.30 08:47: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흥덕경찰서는 29일 청주시청 공무원의 시도 공유지 불법매각 사건과 관련해 당시 공유지관리를 담당했던 공무원 5명을 불러 불법매각 개입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날 출석한 공무원들을 상대로 불법매각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와 공유지관리 감독책임을 제대로 이행했는지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공유지 불법매각에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모 지방일간지 간부 모씨를 지난 주말 불러 박씨에게 공유지를 특정 매수인에게 처분할 것을 요구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매각 사건과 관련해 박씨 외에 구체적으로 혐의가 드러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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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