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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23 17:51: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비공개 모임을 갖고 내년 2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희망포럼이 각 지역별 조직책 인선에 윤곽을 드러내면서 향후 지역 정치권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

충북희망포럼 지난 18일 청주서 비공개 모임을 갖고 한충(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와 김병국(전 청원군의회 의장)·이정균(언론인)·성기태(전 충주대 총장)씨 등 4명을 공동대표로 선임.

또 김동만·손희원씨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한편 지방의원 출신들을 대거 각 지역별 조직책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구축에 잰걸음.

지역정계의 한 인사는 "충북희망포럼이 공식 출범되면 그동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한나라당의 입지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자평.

반면 야권의 한 인사는 "충북희망포럼은 사실상 한나라당 친박계 조직이니 만큼 친이계와 갈등만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치적 영향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 절하.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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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