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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28 19:04: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정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실세인 이재오 특임장관에 줄대기를 시도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설이 팽배.

한나라당 조직강화특위 한대수 위원(청주 상당당협위원장·전 청주시장·)이 조만간 정부 산하 위원회나 공기업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하마평이 무성.

이재오 의원의 특임장관 기용으로 공석이 된 국민권익위원회 후임에 심규철 전 의원(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 한나라당 남부3군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유력 후보 3명 가운데 한 명으로 집중 거론.

얼마 전 공직에서 퇴직한 이재충 전 충북도행정부지사도 조만간 좋은 자리(·)에 임용될 것이란 하마평이 나돌아 거취에 주목.

지역정가의 한 인사는 "최근 이재오 장관의 직계로 통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하마평이 무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유를 떠나 지역발전 차원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한마디.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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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