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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하락‘ 전세 ‘상승‘

2주전보다 각각 0.06%↓ 0.01% ↑

  • 웹출고시간2007.02.05 00:29: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월 첫주, 충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시장은 2주전 하락세에서 미약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도내 매매시장은 2주전 상승세(0.01%)에서 -0.06%의 하락세로 돌아섰다.또한 도내 전세시장은 2주전 하락세(-0.04%)에서 0.01%의 미약한 상승세로 반전됐다.

△매매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0.09%의 하락세를 보였고,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형대별로는 46~50평형대가 0.09%, 21~25평형대 0.02% 등이 상승한 반면, 51~55평형대는 -1.53%로 크게 하락했고, 31~35평형대 -0.12%, 36~40평형대 -0.08%, 26~30평형대 -0.03%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로는 청주시 용암동 청주강변뜨란체 31평형과 신봉동 삼성 46평형이 각각 1천만원씩 올랐고, 신봉동 두진백로 24평형이 400만원 올랐다. 또한 두진백로 31평형이 250만원 올랐다.
그러나 청주시 분평동 프레지던트 53평형이 1천500만원 하락했고, 산남동 현진에버빌 34평형이 1천250만원 및 33평형과 35평형이 각각 1천만원씩 하락했다.
또한 산남동 영조아름다운나날 34평형이 500만원 및 용담동 대린e-편한세상 39평형과 신봉동 삼성 28평형이 각각 250만원씩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0.01% 상승했고,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형대별로는 41~45평형대 0.24%, 36~40평형대 0.19%, 46~50평형대가 0.134%, 26~30평형대 0.06% 순으로 오른 반면, 31~35평형대는 -0.07% 하락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청주시 용담동 e-편한세상 39평형이 1천만원 올랐고, 신봉동 삼성 46평형이 750만원 올랐다.
신봉동 두진백로 31평형과 분평동 프레지던트 34평형.44평형과 용담동 대림 e-편한세상 39평형이 각각 500만원씩 올랐다.
반면 청주시 산남동 현진에버빌 34평형과 35평형이 각각 1천만원씩 하락했고, 33평형도 50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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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