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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악단 해조음 '무사앤굿'

3일 한국방송통신대학 충북지역대학서

  • 웹출고시간2010.09.02 15:07: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창작악단 해조음 공연모습

창작악단 해조음(대표 권오헌)이 2010 충북문화예술진흥기금 선정작품 '무사앤굿'을 3일 오후 6시 한국방송통신대학 충북지역대학 1층 마당에서 펼친다.

'무사앤굿'은 창작악단 해조음의 국악선율위에 풍물을 중심으로 전통무예를 접목시켜 새롭게 창작된 창작연희작품이다.

2008년 광화문아트홀 개관기념 '100일간의 연희 페스티벌'과 2008~2009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공연으로 예술성을 검증받은 작품으로 음악과 무예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종합창작공연이다.

프로그램은 창작악단 해조음의 '고구려의 혼', '사랑하면 할수록', '농부의 꿈', '태평소를 위한 협주곡 영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창작곡과 영화 주제음악 등이 연주되며,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판굿과 무예24기 보존회와의 '무사앤굿'이 공연된다.

'창작실내악단 해조음'은 국악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창단돼 현재 1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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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