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6.01 16:3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 진행된 자유선진당 선거유세에 나선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번 선거는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준 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세종시와 안보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다.

이 총재는"세종시는 21세기이후 우리나라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선도적인 지방분권의 표상이지만 이명박 정부는 서울공화국 만들기에만 주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지방분권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세종시와 같은 형태가 7~8개가 더 추진돼 연방제수준의 국가모습으로 전환돼야하며 이를 통한 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국가안보문제를 언급하며"허술한 국가안보로 인해 천안함 사태가 발생해 46명의 젊은이가 희생당했다"며"국가안보를 방치하고 천안함 사태에 대처가 미흡한 이명박 정부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며 이런 국가안보에 난맥을 드러낸 이명박 정부를 표로 심판해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