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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16 15:3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우체국은 16일 우체국 퇴직선배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간담회후 홍석원 우체국장(앞줄 가운데)와 퇴직 선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16일 우체국을 퇴직한 선배들을 초청해 선후배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의 장은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을 맞아 보은우체국에 재직하다 퇴직한 선배들을 초청해 우체국의 발전된 모습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등에 대해 설명하고 선배들의 과거 경험담과 밖에서 본 우체국의 이미지 그리고 개선돼야할 점 등 우체국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정호(71)씨는"퇴임후 오랜만에 우체국에 찾아 우첵구의 발전모습을 보니 기쁘고 오랜만에 동료와 선후배들을 만나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한편 홍석원 국장은"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풍토조성과 선후배간 함께하는 바람직한 사회상 정립을 위해 주기적으로 퇴직선배 초청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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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